윈도우 프로그래밍 - C#프로그래밍 입문

윈도우 프로그래밍 - C#프로그래밍 입문

 

C# 프로그래밍 언어

--> .NET에 최적화된 언어, 자바의 단점을 보완(컴파일 방법)

 

C#의 특징

--> 객체지향 언어, 델리게이트와 이벤트 존재, 멀티스레드, 예외처리, 연산자 중복, 제네릭.

 

이 장에서는 

C#의 소개와 특징을 공부한 뒤, C#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위에 있는 델리게이트 같은)을 공부한다. 

 

처음부터 너무 깊이 들어가진 않고 '아 이개념은 이런거구나'만 짚고 넘어갈테니 초보자들은 두려움을 가지지 않길 바란다.

 

C#은 C++과 Java의 아들같은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C#을 사용하면서 이 둘의 장점을 가져와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C#의 실행과정은 어떻게 될까?

 

다음 예제 프로그램을 보자

 

using System

class Coldingsite {

  public static void main() {

    Console.WriteLine("WelCome to Colding blog!");

    }

}

 

하나하나 파헤쳐보자.

using --> System클래스를 가져온다. 즉 어딘가에 저장되어있을 System에 대한 정보를 가져와 쓴다는 것이다.

class 클래스이름  --> 클래스이름은 짓고싶은거 짓자. 웬만하면 내용과 관련있는 것으로!

 

public static void main() --> 이는 메인함수이다. public은 다른곳에서 접근 가능하게 한다는 뜻이고 static은 값이 변하지 않는다, void는 리턴타입이 없다(즉 출력만 한다거나, 호출만 한다는 것이다.). main은 말 그대로 함수이름이다. main함수는 우리가 임의로 만드는 사용자 지정함수가 아니니 이 점 유의해두자. 만약 디버깅을 하게 되면 main함수를 찾아가 실행이 된다. 애초에 환경이 그렇게 설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using System을 네임 스페이스라고 부르고

Console.WriteLine()을 출력 메소드라고 부른다.

 

실행 과정은 이렇다.

위의 소스파일을 컴파일러가 컴파일하면 exe(실행파일이)생기고 그 실행파일을 다시 컴퓨터 언어로 번역해서 우리 창에 띄워지게 된다. 중요한 건 번역과정이 두 번 일어나는 것이다.

 

C# 기본특징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이다. 외우려고 하지 말고 '아 이런게 쓰이구나'로 알아두고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서 쓰면 된다.

 

자료형

• 변수나 상수가 가질 수 있는 값과 연산의 종류를 결정
• C#의 자료형은 값형과 참조형이 존재한다. 
• 숫자형에는 정수형과 실수형이 있다. 정수형 ex)short, int 실수형 ex)double, decimal

연산자

• C와 유사
• 형 검사 연산자 is - 호환 가능한지 검사, as - 지정한 형으로 변환

배열형

• 같은 형을 통째로 묶은 형태 ex) int[] vector; //ex) int[5] vector : int형은 4바이트이고 4바이트짜리 5개의 메모리 20바이트가 생긴다. ("정확히는 준비가 되어 있다"이다. new를 통해서 객체를 생성해야 생기기 때문). 이는 뒤에서 알아보자.

스트링

• 문자열이다. string s ="hello"를 하면 s라는 변수는 hello가 있는 곳을 참조하게 된다.
• 연결 --> string s = "hello";  s+= "world";  앞에 두개를 연결하면 Hello World가 된다.

이제부터 C#의 중요한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1) 클래스

• 개념은 객체를 설계하는 틀 설계도 이렇게 보통 많이 사용한다.
• 객체와 클래스를 간단히 정의해보자. 클래스는 붕어빵을 만드는 판이다. 이때 판이 클래스이다. 그리고 판을 통해서 붕어빵을 만드는데 이때 붕어빵이 객체(instance)이다.
• 클래스는 필드영역과 메소드영역으로 나뉘는데, 필드영역은 기본정보 같은 것들이다. ex)자동차의 최대속도, 자동차 색깔, 회사명. 메소드영역은 자동차가 행하는 것들이다. ex)자동차 출발(시동=ON, 기어1단 등). 필드는 명사 메소드는 동사이다. 아래에 클래스를 설계한 것을 보자.

class RamenMaker {
  public bool onState;
  public bool StartRamenMaker() {
    if(Onstate == true)
      Console.WriteLine("The RamenMaker is already on");
    else 
      Console.WriteLine("The RamenMaker is now on");
    }
   }

 

위의 클래스가 설계가 되었는데 이를 실행하려면 main함수에 RamenMaker클래스를 정의하고 클래스변수를 통해서 onState에 접근해, true나 false값을 주어야 한다. 그 후 함수를 호출해야 한다.

 

글이 이해가 안될떄는 코드가 짱이다.

public static void main() {

   RamenMaker rm = new RamenMaker rm();

   rm.onState = ture;      //onState값에 true를 줬으니 if의 true에 해당하는 문장이 출력된다.

   rm.StartRamenMaker;

}

 

2) 프로퍼티

프로퍼티란 public이 아닌 private접근이 걸려있는 필드를 형식적으로 다루는 메소드이다.

값을 지정하는(set), 값을 가져오는(get)이 두가지로 나눠진다.

 

프로퍼티의 특징

• 필드처럼 사용되지만, 메소드처럼 동작
• 배정문의 왼쪽에서 사용되면 셋, 오른쪽에서 사용되면 겟 (아래 코드를 보면서 이해하도록 하자)

using System
 class PropertyClass {
   private int privateValue;
   public int PrivateValue {
   get {return privateValue;}
   set {privateValue = value;}
   }
   
   public void PrintValue() {
   Console.WriteLine("Hidden Value = " + privateValue);
   }
  }
  class PropertyApp {
    public static void main() {
       int n;
       PropertyClass obj = new PropertyClass();
       obj.PrivateValue = 100   //set method
       obj.PrintValue();
       n = obj.PrivateValue; // get method
       Console.WriteLine("Value =" +n);
       }
     }
     
     
    
  
  

 

코드를 뜯어보자.

먼저 privateValue라는 변수를 필드에 선언했다. 그 후 대문자 PrivateValue라는 함수에 get함수와 set함수를 지정했다. 이것이 프로퍼티이다.

밑에 print함수는 호출했을 때 WriteLine내부에 있는 문자열 및 변수가 실행된다.

 

그리고 밑에 APP이라는 클래스의 메인함수에서 obj를 PropertyClass의 privateValue를 사용해야하므로 이 형식의 클래스를 선언해준다. 그리고 obj.PrivateValue = 100; 처럼 왼쪽에 사용되었으니 set, n= obj.PrivateValue 처럼 오른쪽에 사용되었으니 get이다. 왼쪽 오른쪽 굳이 나눠서 외울필요없다. 그냥 오른쪽에 있는 걸 왼쪽에 담는다는 것만 생각하면 손쉽게 할 수 있다.

 

다음장에 이어서 델리게이트, 이벤트, 스레드, 제네릭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