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 프로세스란

운영체제 - 프로세스

 

프로세스 관리가 운영체제의 핵심.

 

프로그램 : 저장장치에 저장되어 있는 상태

 

프로세스(task) : 실행을 위해 메모리에 올라온 동적인 상태.

프로세스는 하나의 작업 단위.

 

일괄 작업 방식의 요리 -> 하나를 연달아 실행하는 것.

시분할 방식의 요리 -> 여러 개를 분할해서 실행하는 것.

 

PCB

 

프로세스 제어 블록(PCB)

프로세스 구분자 : 각 프로세스를 구분하는 구분자(id)

메모리 관련 정보 : 프로세스의 메모리 위치 정보

각종 중간값 : 프로세스가 사용했던 중간값

 

 

프로그램이 프로세스가 되었다라는 것은 운영체제로부터 프로세스 제어 블록을 받았다는 것과 동일하다.

프로세스가 종료된다는 것은 해당 프로세스 제어 블록이 폐기된다는 뜻이다.

 

 

 

프로세스의 네 가지 상태

 

일괄작업 시스템 :생성, 실행, 완료과정을 거친다.

 

시분할 시스템 : 생성, 준비, 실행, 완료과정을 거쳐간다.

 

생성 상태 : 프로세스가 메모리에 올라와 있는 상태

 

준비 상태 : 생성된 프로세스가 CPU를 얻을 때까지 기다리는 상태. 준비 큐에서 기다리는데 이 큐의 개수는 한 개가 아닌 다수개이다.  준비 상태의 PCB를 선택하는 것은 CPU 스케쥴러가 한다.

 

디스패치 : 준비 상태의 프로세스 중 하나를 골라 실행 상태로 바꾸는 CPU 스케줄러의 작업

 

타임아웃 : 실행 상태에는 타임 슬라이스라는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 실행을 완료하지 못하면 타임아웃(인터럽트)이 된다.

 

실행 상태 : 준비상태에 있는 프로세스 중 하나가 CPU를 얻어 작업을 수행하는 상태

 

완료 상태 : 실행이 끝난 후 완료상태. 시간 안에 못하면 timeout. 시간 안에 끝내면 exit.

 

완료 상태에서 오류나 다른 프로세스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종료될 때 디버깅하기 위해 강제 종료 직전의 메모리 상태를 저장장치로 옮기는 좋은 기능이 있다. 이를 “코어 덤프”라고 한다.

 

 

 

 

프로세스의 다섯 가지 상태(대기 상태 추가)

입출력 관리에 대한 시스템은 대기 상태로 가고, 이후 준비 상태로 보내게 되고 자기 순서를 기다리게 된다.

 

대기 상태를 좀 더 살펴보면, 실행 상태에 있는 프로세스가 입출력을 요청하면 입출력이 완료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 때 대기상태에 들어가게 되고, 완료되면 wakeup, 즉 인터럽트로 깨어나게 한다. 이후 해당 프로세스의 제어블록이 준비 상태로 이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