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을 시작하면서-2

튜플, 딕셔너리, 집합, 불린

 

이번 글은 튜플, 딕셔너리, 집합, 불린을 알아볼 것이다.

 

먼저 튜플

리스트는 a = [2,3,4,5] 형식으로 쓰는 반면, 튜플은 a = (2,3,4,5)와 같이 사용한다.

튜플은 리스트와는 다르게 지정해놓은 값을 변경할 수가 없다. 추가 또한 안 된다. 하지만 slice밑 인덱스 확인은 가능하다.

 

다음은 딕셔너리이다.

이는 사물함을 떠올려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사물함의 번호에 따라 들어있는 사물이 다르지 않은가?

여기서의 번호는 'hash' 내용물은 'value'로 표현한다.

딕셔너리의 표현방법은 a = {'name' : 'jason', 'age' :15, 3 : 15}

                              print(a['name'])   ---> jason출력 과 같다. 이는 사용자의 정보를 담는 API에 많이 활용이 된다.

유의할 점은 key부분에 해당하는 값들이 중복되어서는 안 된다. 

key들만 뽑아서 출력하고싶다면, print(a.keys()), value값만 뽑아서 출력하고싶다면 print(a.values())를 하면 된다.

외에 clear, get등이 있다. 

 

다음은 집합

파이썬에서의 집합은 다른언어와 비교해 보았을 때 소스들을 훨씬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집합 자료형의 특징부터 알아보자.

1.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다.

2. 순서가 없다.

 

이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이 작용한다.

s2 = set("Hello")

>>>s2

{'e', 'l', 'o','H'} 

개념은 정말 간단하다.

 

무엇보다 가장 간단한 것은 교집합과 합집합이다.

교집합은 &, 합집합은 |만 사용한다면, 전부 해결가능하다. 차집합은 -이다.

값을 추가하고 싶다면 add함수를 이용하고, 여러개를 추가하고 싶다하면 update함수를 이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Boolean이다.

 

파이썬에서 또 특이한 점이 하나 더 나온다.

자바같은 경우에는 if괄호 안에 반드시 True or False값이 들어가야 작동을 했다.

하지만 파이썬 같은 경우에는 문자열안에 문자가 있으면 True를 반환하고, 값이 없으면 False를 반환한다.

딕셔너리, 튜플 둘 다 마찬가지이다.

자료형은 여기까지이다. 

다음글에서는 제어문에 대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