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을 시작하면서-3

조건문, 반복문

 

오늘은 제어문에 대해서 알아보자.

제어문은 조건문, 반복문 총 2가지가 있다.

 

먼저 조건문.  

조건문은 if문으로 참 거짓에 따라 나누어 값을 다르게 한다.

밑의 코드는 if 문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money =True
if money:
    print("콜라를 구입한다")
else:
    print("그냥 간다")

if 뒤에는 Boolean 자료형이 들어간다. 어떠한 계산식이든 true나 false를 반환하면 된다.

파이썬은 if나 else 그리고 for에는 중괄호가 없고, 이를 Tab(4칸의 공백)으로 표시한다.

즉 if문 한줄로 전부 작성하거나, 그 밑줄에 4칸을 들여쓰어서 작성해야 한다.

 

다중 조건 판단은 elif로 한다.

다중 조건 판단이란 하나의 조건만이 아닌, 여러개의 조건에 의해 출력값을 정하는 것이다.

다른 언어에서의 else if로 알아두면 된다.

 

조건부 표현식

조건부 표현식은 위의 조건문을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시를 들어보자.

score = 70
message = "success" if score >= 60 else "failure"
print(message)

 

성공할 경우를 먼저 적고 그 뒤에 조건을 적는 것이다. 간결한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반복문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먼저 while문

while문은 조건이 true일 때 한에서 작동한다.

while(true)일 때 break문이 없다면 그건 무한루프인 것이다.

 

for문이 중요하다.

파이썬에서의 for문은 개념이 조금 다르다.

반복문이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같지만 구현하는 방법이 다르다.

 

사용방법은 이렇다.

a = [10,30,50] 이라는 리스트가 있을 떄,

for i in a

    print(i) 를 한다면 10,30,50이 한줄씩 띄어지면서 출력이 될 것이다.

여기서 i는 임시변수이고 순차적으로 i가 리스트의 0번 인덱스부터 올라간다. 

 

 

이를 응용해서 구구단을 만들어보는 것을 구현해보자.

for i in range(1,10)
    for j in range(2,10)
        print(i*j, end = " ")
    print('')

 

range는 함수인데, range(i,j)가 있을 때 i이상부터 j미만까지 범위를 탐색하는 함수이다.

end = " "는 무엇일까?  print에 내장되어 있는 option이라고 보면 된다. 공백을 줌으로써 숫자가 띄어서 출력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후 print('')를 통해 다음줄로 넘어가게 해서 구현을 한다.

 

마지막으로 for문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해볼 것이다.

 

result = []

for x in range(2,10):

    for y in range(1,10):

        result.append(x*y)

라는 코드가 있다. 그렇다면 result에는 구구단의 값이 들어간다.

 

이를 간단히 해본다면

result = [x*y for x in range(2,10) for y in range(1,10)] 으로 표현할 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치겠다.

코로나 19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작은 두려움을 갖고 살아가는 게 참 안타깝다. 얼른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