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 함수

swift - 함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swift의 함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프로그래밍에서 함수는 "어떤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코드의 모음"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요, 다음 예시를 살펴봅시다.

 

 

함수는 선언부와 호출부로 나뉘게 됩니다.

func 함수이름() { }의 형태는 선언부, 함수이름()의 형태는 호출부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드는 순차적으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위와같이 함수를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면 print문장을 두 번써야 의도하는대로 출력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함수를 정의함으로써 이 함수를 "한번만 호출해도" 두개의 프린트 함수가 호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프로그래머들은 "재사용이 가능한 코드"라고 부릅니다.

 

파라미터, 아규먼트

 

위의 예시코드에서는 파라미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파라미터는 무엇이고 왜 사용할까요?

 

파라미터는 매개변수와 동의어로 "입력 값"으로 받는 값입니다.

 

 

위 코드에서 선언부의 num을 파라미터라고 부릅니다.

그럼 호출부에서의 num도 파라미터라고 부르는 걸까요? 

 

호출부에서의 num은 아규먼트(인수)라고 부릅니다.

이런 용어들을 처음 학습할때는 익숙하지 않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여러 글도 읽고, 규칙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알고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형태는 입력을 받아 print에 입력값을 반영해서 호출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함수를 호출함으로써 우리는 결과값을 받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doSomething이라는 함수는 호출만되고 값을 받는 부분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print는 입출력에 관한 값으로 값을 반환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리턴값이 있는 함수

 

못 보던 "->" 표시가 생겼습니다. 이는 리턴값의 타입을 의미합니다. 

함수에서 값을 리턴하기 위해선 이 타입이 사전에 정의되어야 있어야 하며 return키워드를 통해서 결과값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아규먼트 레이블

위에서 호출부에 전달해주는 값을 아규먼트라고 학습했습니다.

그럼 아규먼트 레이블은 무엇일까요?

 

 

a파라미터 앞에 처음보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함수에서는 이를 아규먼트 레이블이라고 부르는데요, 호출부에서의 아규먼트이름과 동일해보입니다. 

 

그럼 이 아규먼트 레이블은 왜 사용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호출부에서 함수의 역할을 알아보기 쉽게 만들기 위한 이유와, 실제 선언부에서는 너무 긴 글자를 대체로 짧은 변수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doSomething이라는 함수만 보고는 아규먼트로 넣는 값의 역할을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위의 예시에서는 firstNum과 secondNum을 통해서 역할을 알 수 있게되는 거죠. 그런데 firstNum과 secondNum을 파라미터 이름으로 쓰기에는 너무 길지 않나요? 이 때문에 편의를 위해 나온 것이 "아규먼트 레이블"입니다.

 

 

와일드 카드 패턴

아규먼트 레이블을 생략하기 위한 기호로 "_"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드를 작성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되는 패턴인데요,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규먼트 레이블을 "_"로 설정함으로써 호출부의 아규먼트 값을 생략시킬 수 있습니다. 

호출부에서는 아규먼트를 생략하고, 선언부에서는 파라미터 값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패턴입니다.

 

 

가변 파라미터

파라미터의 개수를 알지 못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타입을 "Int..."와 같이 ...을 붙여줌으로써 배열임을 알 수있게 해줍니다. 

파라미터의 개수를 알지못할 때 사용하며, 기본값을 가질 수 없습니다.